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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밤 (Summer Bell)
Sweden Laundry (스웨덴세탁소)
语种: 韩语
发布时间: 2017-06-01
专辑《여름밤 (Summer Bell)》 简介
후덥지근한 열기가 온몸을 뒤덮은 어느 여름날의 저녁, 더위를 쫓아 우연히 올려다 본 밤하늘 위로 쏟아지는 설레는 감정들. 스웨덴세탁소의 디지털 싱글, [여름밤] 아스팔트를 어지러이 수놓던 아지랑이와 그 위를 바삐 움직이며 저마다의 하루를 보낸 사람들. 그 모두가 잠잠해진 어느 여름밤, 문득 이 순간을 함께 하고픈 누군가가 떠오른다. 낮의 열기가 옮겨간 듯 아지랑이처럼 살랑살랑 피어오르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이번 앨범은 귓가를 간지럽히는 풀벌레 소리를 수록곡의 시작과 끝에 장식하며 두 곡을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담아냈다. 특히 타이틀곡 ‘여름밤’은 몽환적인 일렉기타 사운드와 대화를 하듯 나른하게 이어지는 보컬이 마치 여름밤 우리 둘만 남겨진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며, 스웨덴세탁소만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. 열대야에 지친 등 뒤로 방울지는 여름처럼,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 또한 숨길 수 없어요. 계절마다 가장 달콤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‘그대’와 같아요. 무거운 여름의 바람도 꿀처럼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당신과 함께. 스웨덴세탁소, [여름밤] [가사] 01.여름밤 작사: 최인영 / 작곡: 최인영 / 편곡: 왕세윤, 최인영 / 기타: 왕세윤 / 콘트라베이스: 장재훈 / 드럼 이상근 / 노래: 최인영 / 실로폰: 최인영 Oh I wish I knew love like that 너는 가만히 누운 채 잠꼬대처럼 조용히 읊조리 듯 말을 해 사라지지 마 오늘만은 맞닿은 손을 꼭 쥐고서 쏟아질 것 같은 맘을 숨기지 못해 눈을 감았던 여름밤 소리도 없는 말들이 가득 담겨진 두 눈을 내게 내려줘 어디든 곁에 있는 듯 감싸줘 사라지지 마 오늘만은 맞닿은 손을 꼭 쥐고서 쏟아질 것 같은 맘을 숨기지 못해 내게 안겨줘 오늘만은 맞닿은 손을 꼭 쥐고서 쏟아질 것 같은 맘을 숨기지 못해 내게 안겨줘 오늘만은 맞닿은 손을 꼭 쥐고서 쏟아질 것 같은 맘을 숨기지 못해 눈을 감았던 그 밤에 Summer Bell Summer Bell Summer Bell Summer Bell 02.그대는 작사: 최인영 / 작곡: 최인영 / 편곡: 왕세윤, 최인영 / 기타: 왕세윤 / 노래: 최인영 He's like a wind He's like a snowflake 닿기만 해도 사라지네 He's like a moon He's like a flower 바라만 봐도 벅차요 그대는 말이 없어도 그냥 아름다워요 아마 어떤 말을 해도 다 사랑스럽겠죠 사랑은 이렇게 어지럽게 향기로운가 봐요 그대는 그대는 새하얀 구름을 담은 5월의 저 하늘 같아요 모두의 사랑을 담은 12월의 캐럴 같아요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여름밤 꿀처럼 불어오는 바람 같아요 가을밤 꿈처럼 들려오는 노래 같아요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
该专辑下的音乐信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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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手
Sweden Laund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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